브리핑
[송평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준비 부족은 물론 상대 후보에 대한 기본 예의조차 없는 윤석열 후보
송평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28일(화) 오후 2시 4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준비 부족은 물론 상대 후보에 대한 기본 예의조차 없는 윤석열 후보
윤석열 후보가 저주에 가까운 막말로 TV 토론을 또 거부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확정적 중범죄 혐의 후보와 토론은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로 TV 토론을 회피하더니, 이제는 “막 나가더라도 TV토론은 못하겠다”는 심보인 것 같습니다.
정책검증 토론회가 ‘물타기 토론회’가 될 것이라는 윤 후보 주장에 동의할 국민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TV토론은 하기 싫고, 오로지 네거티브에만 치중하겠다는 전략이라 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선거에 임해야 합니다.
2021년 12월 13일 발표된 MBC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선 후보 등록 전이라도 TV토론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65.3%에 달하고, 2021년 12월 20일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선후보의 정책과 자질 검증을 위해 대선 본선 기간 이전에도 토론을 열어야 한다는 의견에 67.7%가 찬성했습니다.
윤 후보는 아직도 검사라고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윤 후보는 검사가 아니라 제1 야당의 대선 후보입니다.
그런 분의 입에서 다시 검사로 되돌아 간 것처럼 상대 후보를 ‘확정적 범죄 혐의자’로 간주하고 직접 수사라도 할 것처럼 구는 오만한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지율 하락과 당 내분 사태를 만회하기 위해, 네거티브와 분노심 유발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윤 후보의 모습에 변화와 쇄신의 기대감은 거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21년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