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오섭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선대위의 인적 쇄신이 '헛소리'이면 국민의힘 난파선에 미래는 없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1
  • 게시일 : 2021-12-29 13:56:26

조오섭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11229() 오후 150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윤석열 선대위의 인적 쇄신이 '헛소리'이면 국민의힘 난파선에 미래는 없습니다

 

 

윤석열 선대위의 출구 없는 집안싸움이 끝날 줄 모르고 수일 째 진행 중입니다.

이준석 대표 측은 지난 일주일 동안 후보로부터 전화 한 통 없었다고 합니다. 모든 걸 김종인 위원장에게 맡기고 나 몰라라 하는 후보 탓이 제일 커 보입니다.

 

그런데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마저 결국 윤핵관에 굴복했습니다.

선대위 개편과 인적 쇄신 요구를 헛소리라고 일축합니다.

 

윤석열 선대위 합류 전, 김 위원장은 '파리떼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 것' 이라며 '파리떼' 전횡을 지적하고 인적 쇄신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1차 울산대전이 치러진 것도 원인은 윤핵관의 전횡이었고, 2차 내전이 다시 발발한 것도 윤핵관이 문제였습니다.

 

내홍의 원인이 뻔한데 정작 선대위 개편과 인적 쇄신은 없고 무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의아합니다.

그동안 안팎으로 호흡하며 이준석 당 대표와 같은 입장을 취해온 김 위원장의 급작스런 태세 전환은 역으로 윤석열 선대위에서 윤핵관의 파워가 얼마나 쎈 지 절감하게 합니다.

 

윤 후보가 입당도 하기 전에 당원과 국민이 선택한 당 대표는 철딱서니 없고 '‘후보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에 충성하는 윤핵관들과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결국 선대위에서 물러났습니다.

심지어 초선의원들과 보수 유튜브까지 한 몸이 되어 이준석 당 대표의 사퇴를 거론하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윤석열 후보 사퇴, 교체''이준석 당 대표 탄핵' 요구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글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콩가루 선대위', '난장판 선대위'의 민낯입니다.

 

선대위 내부 갈등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윤 후보가 우리 사회 전체의 첨예한 갈등을 조정하고, 매 순간 결단해야 하는 국정운영을 어떻게 감당한단 말입니까.

 

윤핵관에 대한 인적 쇄신없이는 간신히 떠 있기만 한 국민의힘 난파선에 미래는 없습니다.

 

20211229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