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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국회의원 보도자료] 41만 명 국가인재DB, 추천인원 증가했지만 실제 선임은 6천 명대로 실질적 활용도 높여야

  • 게시자 : 국회의원 임호선
  • 조회수 : 25
  • 게시일 : 2026-10-29 11:47:51

 

 


41만 명 국가인재DB, 추천인원 증가했지만 실제 선임은 6천 명대로 실질적 활용도 높여야

  • - 추천대상 직위수 28% 증가하는 동안 선임인원은 7% 증가에 그쳐
  • - 여성 28.1%, 30대 이하 9.2%...교육·공무원이 전체 77% 차지
  • - 임호선 의원, “등록인원 확대 넘어 다양한 인재 발굴·실제 선임으로 이어지는 체계 마련해야”

정부의 주요직위에 우수한 인재를 발굴·추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이하 국가인재DB)가 41만 명이 넘는 규모로 확대됐지만, 추천 수요 증가에 비해 실제 선임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여성·청년·민간 전문가 등 다양한 인재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인재풀의 구성 다양성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가인재DB 추천대상 직위수는 1만2,751개에서 1만6,327개로 28%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실제 선임된 인원은 6,409명에서 6,867명으로 약 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추천대상 직위가 3,576개 늘어나는데 반해 실제 선임인원의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것이다.

이에 따라 추천대상 직위 대비 실제 선임비율도 2021년 50.3%에서 2025년 42.1%로 8.2%p 하락했다. 국가인재DB를 활용한 인재 추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선임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재DB의 인재풀도 양적 규모뿐만 아니라 구성의 다양성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6월 기준 국가인재DB 등록인원은 41만 명을 넘어섰지만, 여성은 11만5,564명으로 전체의 28.1%에 그쳤다. 여성 등록인원 비중은 2021년 27.0%에서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남성 등록인원이 71.9%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50대와 60대가 각각 34.6%, 27.7%로 전체의 62.3%를 차지한 반면, 30대 미만은 1,991명으로 0.5%에 불과했다. 30대까지 포함하더라도 3만7,913명, 9.2%에 그쳤다. 그러나 40대 이상은 전체의 81.7%를 차지해 연령별 편중도 뚜렷했다.

직종별로도 교육인과 공무원에 인재가 집중돼 있었다. 교수·연구원을 포함한 교육인이 17만5,678명(42.7%), 공무원이 14만1,177명(34.3%)으로 두 직군이 전체의 77.0%를 차지했다.

반면 경제·기업·금융인(7.4%), 변호사·의사·회계사 등 전문직(9.2%), 정치인(2.8%), 문화예술인 등을 포함한 기타(3.8%)는 모두 합쳐 23.2%에 그쳤다.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폭넓게 확보하기에는 현재의 인재풀 구성이 다소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결국 국가인재DB는 등록인원 규모를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필요한 분야의 인재를 얼마나 다양하게 확보하고, 실제 주요 직위 선임까지 효과적으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임호선 의원은 “국가인재DB가 41만 명이 넘는 규모로 성장한 만큼 이제는 단순히 등록인원을 늘리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추천 대상 직위는 늘고 있으나 실제 선임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아지는 원인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과 청년, 경제·산업·금융 등 민간 전문분야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인재풀의 다양성을 높이고, 인재 추천이 실제 국가 주요 직위의 선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DB운영과 활용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26년 6월 기준 국가인재DB 연도별 추천 및 선임현황>
연도 추천대상 직위수
(a)
추천인원
(b)
선임인원
(c)
선임비율
(c/a)
결과미통보 통계제외인원
(d)
총 추천인원
(b+d)
2021년 12,751개 51,621명 6,409명 50.3% 1,829명 53,450명
2022년 13,551개 57,167명 6,693명 49.4% 2,710명 59,877명
2023년 13,708개 54,185명 6,785명 49.5% 6,994명 61,179명
2024년 14,911개 67,702명 6,809명 45.7% 5,320명 73,022명
6,867명 42.1% 2,646명 74,773명
72,127명
16,327개
2025년
2,956명 50.4% 22,556명 47,289명
24,733명
5,860개
2026년
6월말

자료 : 인사혁신처, 올해 6월 기준

<26년 6월 기준 국가인재DB 등록 대비 실제 추천 및 선임 비율>
연도 국가인재DB
등록인원
총 추천인원 선임인원 DB 등록대비 추천비율 DB 등록대비 선임비율
2021년 331,767명 53,450명 6,409명 16.1% 1.9%
2022년 348,068명 59,877명 6,693명 17.2% 1.9%
2023년 370,113명 61,179명 6,785명 16.5% 1.8%
2024년 382,859명 73,022명 6,809명 19.1% 1.8%
6,867명 19.2% 1.8%
74,773명
388,456명
2025년
2,956명 11.5% 0.7%
47,289명
411,756명
2026년6월말

자료 : 인사혁신처, 올해 6월 기준

<26년 6월 기준 국가인재DB 등록인원 성별 현황>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6월
남 242,258명 249,268명 264,658명 271,005명 276,951명 296,192명
(비율) 73.0% 71.6% 71.5% 70.8% 71.3% 71.9%
여 89,509명 98,800명 105,455명 111,854명 111,505명 115,564명
(비율) 27.0% 28.4% 28.5% 29.2% 28.7% 28.1%
합계 331,767명 348,068명 370,113명 382,859명 388,456명 411,756명

자료 : 인사혁신처, 올해 6월 기준

<26년 6월 기준 국가인재DB 등록인원 연령별 현황>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6월
30대 미만 3,721명 3,898명 3,398명 2,217명 1,951명 1,991명
(비율) 1.1% 1.1% 0.9% 0.6% 0.5% 0.5%
30대 33,534명 35,412명 35,286명 39,089명 37,116명 35,922명
(비율) 10.1% 10.2% 9.5% 10.2% 9.6% 8.7%
40대 71,061명 73,335명 75,345명 77,940명 77,814명 80,070명
(비율) 21.4% 21.1% 20.4% 20.4% 20.0% 19.4%
50대 110,680명 120,236명 125,614명 130,137명 129,331명 142,511명
(비율) 33.4% 34.5% 33.9% 34.0% 33.3% 34.6%
60대 89,838명 96,293명 105,612명 107,296명 109,129명 113,970명
(비율) 27.1% 27.7% 28.5% 28.0% 28.1% 27.7%
70대 이상 17,993명 13,702명 18,426명 20,365명 26,773명 29,865명
(비율) 5.4% 3.9% 5.0% 5.3% 6.9% 7.2%
기타 4,940명 5,192명 6,432명 5,815명 6,342명 7,427명
(비율) 1.5% 1.5% 1.7% 1.5% 1.6% 1.8%
합계 331,767명 348,068명 370,113명 382,859명 388,456명 411,756명

자료 : 인사혁신처, 올해 6월 기준

<26년 6월 기준 국가인재DB 등록인원 직종별 현황>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6월
교육인(교수/연구원) 143,959명 152,686명 160,630명 171,493명 174,019명 175,678명
(비율) 43.4% 43.9% 43.4% 44.8% 44.8% 42.7%
공무원 96,421명 105,430명 112,990명 118,854명 122,487명 141,177명
(비율) 29.1% 30.3% 30.5% 31.1% 31.5% 34.3%
경제/기업/금융인 36,192명 33,840명 35,462명 33,354명 29,862명 30,458명
(비율) 10.9% 9.7% 9.6% 8.7% 7.7% 7.4%
전문직
(변호사, 의사, 회계사)
32,252명 32,038명 35,800명 34,483명 37,305명 37,782명
(비율) 9.7% 9.2% 9.7% 9.0% 9.6% 9.2%
정치인 9,146명 10,742명 10,681명 9,832명 9,596명 11,375명
(비율) 2.8% 3.1% 2.9% 2.6% 2.5% 2.8%
기타
(문화예술인, 체육인 등)
13,797명 13,332명 14,550명 14,843명 15,187명 15,286명
(비율) 4.1% 3.9% 3.9% 3.8% 3.9% 3.8%
합계 331,767명 348,068명 370,113명 382,859명 388,456명 411,756명

자료 : 인사혁신처, 올해 6월 기준